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수 영탁의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소속사 별명 sns 팬카페 어린시절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영탁의 프로필이 궁금하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가수 영탁의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소속사 별명 sns 팬카페 어린시절 프로필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가수 영탁 프로필
박영탁(영어명: Park Young-Tak)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983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로서는 40세이며, 본관은 밀양 박씨(密陽 朴氏)입니다. 어린 시절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보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인 이종금씨가 있습니다. 학력 면에서는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청주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실용음악작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무종교를 신앙으로 가지며 소속사는 현재 무소속이며, 2007년에 싱글 앨범인 '<사랑한다>'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6101일이 지나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팬덤은 '영탁이 딱이야'이며, 공식 색깔은 코발트 블루이다. 또한 그에게는 다양한 별명이 부여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제로탁', '엉탁', '탁걸리', '리듬탁', '탁마에', '트롯쾌남', '탁깅', '탁라프', '박오빠아저씨삼촌', '박폭스', '탁미호', '안동유교남', '박영락', '바경탁', '탁교수' 등이 있습니다.
가수 영탁 인스타
https://instagram.com/zerotak2
영탁 팬카페
https://m.cafe.naver.com/ca-fe/takstudioofficial
영탁 유튜브
https://youtube.com/@TakStudio_Official
2.가수 영탁 활동
박영탁씨는 2005년에 가문의 위기 OST 앨범을 발매했으며, 2007년에는 '영탁 디시아'로 첫 정식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데뷔 이전부터는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어왔으며,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데뷔 이후 2016년에는 트로트 가수로의 전향을 결심하였는데, 그 전까지는 가이드 보컬, 개인 보컬 강사로 활동하며 애니메이션 OST 등에도 참여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곡 '누나가 딱이야'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지만, 이후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개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0년에는 TV조선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선'을 수상, 이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여 기나긴 가수 인생에서 첫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를 통해 박영탁씨는 트로트 음악의 대표적인 가수로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3.가수 영탁 보컬스타일
영탁은 본래 발라드와 R&B를 주 장르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그로 인해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정확한 기교, 그리고 음정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뛰어난 가수입니다. 특히 영탁 씨만의 앙칼진 발성은 막걸리처럼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의 고음은 장윤정에게 잘 쏘아진 화살처럼 듣는 이의 가슴에 꽂히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압도적인 리듬감으로 유명합니다. '리듬탁'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미스터트롯 본선에서 진을 차지한 막걸리 한잔이나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찐이야는 그의 리듬감을 훌륭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리듬감은 흥겨운 노래들의 진가를 120% 발휘하며, R&B 가수 출신임을 생각케 하는 생동감 있는 부분입니다. 쉴 틈 없이 흘러나오는 리듬은 임영웅의 편안하면서 달달하며 감성적인 목소리, 정동원의 구슬픈 목소리와 함께 박영탁의 음악적 특색으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4.가수 영탁 여담1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시고, 어머니는 공무원으로 근무하셨습니다. 또한, 삼촌은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으로 일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작은 아버지의 딸로서, 즉 사촌 여동생인 박은지도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시며, 김희재와는 동갑내기로 1995년생입니다.
박영탁 씨는 레알 마드리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집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의자가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십니다. 또한, 임영웅에게 영향을 받아 축구를 좋아하는데 더불어 그의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동고등학교 출신으로, 이 학교는 여러 네임드 축구인들을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JTBC에서 방영된 '히든싱어2'에서 휘성 편에 참가자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안경을 쓰고 파마를 하고 계셨으며, R&B 보컬 가수 출신으로 트로트 이전의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도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음악과 관련 없는 광고 전공을 했지만,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 가수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히든싱어 출연 당시에는 기간 동안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안경을 쓰고 파마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박영탁 씨는 다양한 만화 OST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발라드와 랩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에는 기믹이 있어서 미스터트롯에서는 꼴찌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댄스 트롯에 도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역 부사관으로서 정통 트롯을 하면 재미가 없다는 변명을 내세웠습니다. 결과적으로 댄스 트롯 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2019년 정기발표회에 초대가수로 참여하여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5.가수 영탁 여담2
박영탁 씨는 힙합 가수 San E, 개그맨 최양락, 그리고 조성모와 닮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한, 윤형빈과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대구 FC의 전직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용래와도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합니다.
배려심이 풍부하며 동생들을 잘 챙겨주어 신인선, 김수찬, 임영웅에게는 우리형이라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영웅과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친한 사이이며, 출연 이전에도 서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나 SNS에서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임영웅에게 자기랑 같이 안경을 맞추러 가자고 제안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될까봐 운전 면허증을 오랜 기간 동안 안따고 있었으나, 2022년 6월에 1종 면허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추락사고로 발목뼈가 30여개 정도로 조각나는 큰 사고를 겪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고 훈련소에 입소했지만, 결국 재검 후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영탁 씨는 긴 가수 생활 동안 여러 자료들이 흩어져 있어서 팬들이 모여 링크 아카이브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인생철학을 밝혔습니다. 추가로, 자신의 좌우명으로 '無忍不勝(무인불승)'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2020년 4월 5일에는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느 14세 소녀 청취자가 자신은 원래 아미인데 영탁으로 갈아탔으며, 결혼해달라는 사연 아닌 프러포즈를 보내어 라디오 진행자와 함께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같은 라디오 방송에서는 '막걸리 한잔'의 원곡 가수 강진과 함께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고 합니다.
6.가수 영탁 여담3
2021년 8월 13일, 가수 강진은 사랑의 콜센타 20화 '여름 특집: 트롯박사' 편에서 박영탁과의 1대1 데스매치에서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를 부르는 등 특별한 무대에 출연했습니다. 영탁은 강진의 무대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며 "앞으로 제가 잘 걸어나가겠다"라는 말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과거에는 KBS 아침마당에서도 공개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영탁의 어머니가 무속인이었음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영탁이 고등학생 시절 심각한 추락사고를 겪게 되면서 무속인을 찾아가게 되었다는데, 추락사고 후 수술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게 된 이야기로 어머니는 "전 국민이 아는 가수 될 테니 놔둬라"고 하며 영탁의 가수로의 길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미스터트롯에서의 영탁의 활약을 보고 건강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영탁은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아버지와 자주 통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박영탁 씨는 그림 실력이 뛰어나며 어린 시절부터 드래곤볼 같은 만화뿐만 아니라 NBA 선수의 스틸 사진까지 정확히 그렸다고 합니다. 놀랄 만한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춤 실력 또한 의외로 뛰어나며, 비보잉 동작도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을 몸치라고 주장하며 팬들의 칭찬을 믿지 않고 노래 연습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MBC every1의 대한외국인 87화(2020년 6월 10일)에서 자력으로 우승하여 해당 프로그램 역대 24번째 우승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화력이 좋아 동료 가수 김희철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히든싱어 휘성 편 모창자들과도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박영탁 씨는 오타쿠 기질이 강하며, 다양한 콜렉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에 대한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80년대 슈퍼전대와 같은 만화에 대한 애정도 깊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작곡가 동생에게 반다이제 DX 플래시 킹을 선물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에 대한 애정도 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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